제23회 현대시작품상에 김중일 시인 입력2022.04.18 17:28 수정2022.04.18 17: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23회 현대시작품상' 수상자로 김중일(45) 시인이 선정됐다고 월간 현대시가 18일 밝혔다. 수상작은 '가장 큰 직업으로서의 시인' 외 9편이며 상금은 1천만 원이다. 서울 출신인 김중일 시인은 200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국경꽃집', '아무튼 씨 미안해요', '내가 살아갈 사람' 등을 펴냈으며 신동엽문학상, 김구용시문학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7월에 열린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번 겨울 파리로 가야하는 4가지 이유 파리는 12월이면 도시 전체가 하나의 축제장이 된다. 화려한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 명소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연말 파리를 찾는 이들이 꼭 들러야 할 네 곳을 소개한다.라... 2 근대의 임용련과 현대의 서민정, 당신들의 십자가에 축복을 "너도 네 십자가를 짊어져야 한다. 모든 사람이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가야한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속 수도사 조시마가 막내 알료샤 카라마조프에게 건넨 말이다. 인... 3 에드워드 리, 인기 ing…첫번째 요리책 번역 출간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의 첫 번째 요리책이 번역 출간된다. 12일 출판사 위즈덤하우스는 "에드워드 리의 첫 번째 요리책인 ‘스모크&피클스’가 내년 1월 8일 번역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