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플링 호투·게레로 주니어 결승포…MLB 토론토 5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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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홈에서 이겨 시즌 5승(3패)째를 거뒀다.
토론토는 1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의 무실점 역투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결승 솔로 아치를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토론토가 6선발 체제를 가동하면서 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스트리플링은 4이닝 동안 안타 2개만 허용하고 실점 없이 던져 승리의 밑거름을 놓았다.
게레로 주니어는 1회 선제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려 시즌 5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2회에도 산디아고 에스피날의 1타점 2루타로 도망간 토론토는 2-1로 앞선 6회와 7회 1점씩 보태 승패를 갈랐다.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나와 1⅔이닝 동안 탈삼진 3개를 곁들이며 무실점한 우완 구원 투수 애덤 심버가 시즌 3승째를 신고했다.
왼손 투수 류현진(35)은 이날 등판에서 하루 밀린 17일 오전 4시 오클랜드와의 경기에 시즌 두 번째로 등판해 첫 승리에 재도전한다.
/연합뉴스
토론토는 1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의 무실점 역투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결승 솔로 아치를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토론토가 6선발 체제를 가동하면서 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스트리플링은 4이닝 동안 안타 2개만 허용하고 실점 없이 던져 승리의 밑거름을 놓았다.
게레로 주니어는 1회 선제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려 시즌 5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2회에도 산디아고 에스피날의 1타점 2루타로 도망간 토론토는 2-1로 앞선 6회와 7회 1점씩 보태 승패를 갈랐다.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나와 1⅔이닝 동안 탈삼진 3개를 곁들이며 무실점한 우완 구원 투수 애덤 심버가 시즌 3승째를 신고했다.
왼손 투수 류현진(35)은 이날 등판에서 하루 밀린 17일 오전 4시 오클랜드와의 경기에 시즌 두 번째로 등판해 첫 승리에 재도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