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자오 "규제 기관들, 가상자산 규제 구축 중…채택 가속도 붙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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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Binance) 최고경영자(CEO)가 규제 기관들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창펑 자오 CEO는 1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행정 명령을 내렸고, 두바이, 바레인 등은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다수 대기업들에게 라이센스를 발급하기도 했다"며 "이제 규제 기관들이 산업의 일부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랑스, 포르투갈, 스웨덴, 지브롤터 등 유럽 국가들도 가상자산에 긍정적인 규정을 제정하고 있다. 이런 상황들 모두 가상자산 채택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프랑스 정부의 규제 프레임워크를 칭찬했다. 창펑 자오 CEO는 "우리는 파리 컨퍼런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파리 증권거래소에 바이낸스 현수막을 걸 수 있는 허가를 요청했는데, 정부가 이를 받아들였다. 이런 결정들이 그들의 진보성을 나타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작은 일들로 인해 우리가 느끼는 편안함의 정도가 달라진다"며 "우리는 그래서 프랑스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산업을 성장시키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코인텔레그래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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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창펑 자오 CEO는 1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행정 명령을 내렸고, 두바이, 바레인 등은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다수 대기업들에게 라이센스를 발급하기도 했다"며 "이제 규제 기관들이 산업의 일부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랑스, 포르투갈, 스웨덴, 지브롤터 등 유럽 국가들도 가상자산에 긍정적인 규정을 제정하고 있다. 이런 상황들 모두 가상자산 채택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프랑스 정부의 규제 프레임워크를 칭찬했다. 창펑 자오 CEO는 "우리는 파리 컨퍼런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파리 증권거래소에 바이낸스 현수막을 걸 수 있는 허가를 요청했는데, 정부가 이를 받아들였다. 이런 결정들이 그들의 진보성을 나타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작은 일들로 인해 우리가 느끼는 편안함의 정도가 달라진다"며 "우리는 그래서 프랑스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산업을 성장시키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코인텔레그래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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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