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강경젓갈축제 10월 개최…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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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의 대표 축제인 강경젓갈축제가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논산시는 오는 10월 12∼16일 강경젓갈시장 일대에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10월께 일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온·오프라인 융합형 축제를 선보이기로 했다.
2019년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축제가 취소됐고, 2020년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나경필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은 "지난 2년간 온라인 축제를 개최한 경험에 기존 오프라인 축제의 장점을 결합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논산시는 오는 10월 12∼16일 강경젓갈시장 일대에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10월께 일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온·오프라인 융합형 축제를 선보이기로 했다.
2019년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축제가 취소됐고, 2020년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나경필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은 "지난 2년간 온라인 축제를 개최한 경험에 기존 오프라인 축제의 장점을 결합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