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가정의달 앞두고 음식점 4천200여곳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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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5월 가정의달을 앞두고 가족 단위 소비자가 즐겨 이용하는 음식점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며, 점검 대상은 최근 2년간 점검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4천200여곳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 위생 취급기준 준수 여부 ▲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 원료 등 보관 기준 준수 여부(냉장·냉동 시설 온도) ▲ 음식 재사용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또 위생모 착용 등 개인위생과 조리장 내부 방충·방서 관련 시설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조리 음식을 수거해 살모넬라, 장출혈성 대장균 등 식중독균 검사도 병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