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일이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9분 현재 에스오일은 전 거래일보다 1,500원(1.5%)상승한 10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6.31달러(6.7%) 상승한 배럴당 100.6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물 브렌트유는 6.59달러(6.69%) 오른 배럴당 105.07달러로 집계됐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러시아 제재로 역대 최악 수준의 석유 공급 쇼크가 올 수 있으며, 러시아 원유 공급 감소분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언급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