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가 3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를 발표한 후 나스닥 선물 지수가 거의 2%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나스닥 선물 지수 상승은 기술주들이 압박에서 해방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행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토마스 헤이스(Thomas Hayes) 뉴욕 그레이트힐 캐피탈 회장은 "발표된 CPI 지수(8.5%)는 기존 예측치(8.4%)와 유사하다"며 "이는 주식, 특히 기술주에게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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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