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7년 연속 모바일 퍼블리셔 세계 10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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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에이아이' 선정…작년 전세계 앱스토어·구글플레이 매출 기준
넷마블은 작년 글로벌 모바일 시장 매출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데이터.에이아이'(data.ai)의 '2022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TPA 2022)에서 10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인 데이터.에이아이는 매년 구글 플레이와 iOS 앱스토어를 합산해 소비자 지출이 많은 52개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선정하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해 10위를 차지해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넷마블은 10위권에 든 것은 2015년 이후 7년째다.
1위는 중국 텐센트(騰迅·텅쉰)였으며 중국 넷이즈(網易), 미국 액티비전 블리자드, 아일랜드 플레이릭스, 미국 구글이 뒤를 이었다.
국내 기업에서는 넷마블 외에 엔씨소프트가 22위였으며 카카오가 41위, 더블유게임즈가 51위였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2022년 넷마블은 자사 IP(지적재산)로 무장한 신작 라인업과 함께 다양한 신사업의 조화를 이루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넷마블은 작년 글로벌 모바일 시장 매출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데이터.에이아이'(data.ai)의 '2022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TPA 2022)에서 10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인 데이터.에이아이는 매년 구글 플레이와 iOS 앱스토어를 합산해 소비자 지출이 많은 52개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선정하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해 10위를 차지해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넷마블은 10위권에 든 것은 2015년 이후 7년째다.
1위는 중국 텐센트(騰迅·텅쉰)였으며 중국 넷이즈(網易), 미국 액티비전 블리자드, 아일랜드 플레이릭스, 미국 구글이 뒤를 이었다.
국내 기업에서는 넷마블 외에 엔씨소프트가 22위였으며 카카오가 41위, 더블유게임즈가 51위였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2022년 넷마블은 자사 IP(지적재산)로 무장한 신작 라인업과 함께 다양한 신사업의 조화를 이루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