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식 사진 4장을 게재하며 "현빈-손예진 배우가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쳤다"며 "다시 한번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로맨스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20년 3월부터 2년간 열애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향한 목적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이며,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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