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엘앤에프 1분기 흑자전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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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1일 엘앤에프가 올해 1분기에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
김철중 연구원은 "엘앤에프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을 475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전 분기보다 68% 늘어난 수치"라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370억원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순이익도 1분기부터 정상 수준에 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또 "엘앤에프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작년보다 208%, 400% 각각 증가한 3조원, 2천21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이는 제품 판매가격 상승과 테슬라 전기차 판매 호조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 단결정 니켈 계열 양극재 대량 양산 매출도 발생할 것"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의 테슬라 4차 배터리 수주 이후 엘앤에프도 관련 양극재 추가 수주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김철중 연구원은 "엘앤에프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을 475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전 분기보다 68% 늘어난 수치"라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370억원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순이익도 1분기부터 정상 수준에 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또 "엘앤에프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작년보다 208%, 400% 각각 증가한 3조원, 2천21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이는 제품 판매가격 상승과 테슬라 전기차 판매 호조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 단결정 니켈 계열 양극재 대량 양산 매출도 발생할 것"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의 테슬라 4차 배터리 수주 이후 엘앤에프도 관련 양극재 추가 수주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