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버스 야간운행 정상화…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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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매일 오후 10시 이후 20∼30%씩 감축했던 시내버스 야간 운행을 정상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완화로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자정까지 연장됨에 따라 시민의 이동 편의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버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비치, 운행 전후 소독, 환기 등 방역 조치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12월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야간 시내버스 운행을 감축했다.
/연합뉴스
시는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완화로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자정까지 연장됨에 따라 시민의 이동 편의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버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비치, 운행 전후 소독, 환기 등 방역 조치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12월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야간 시내버스 운행을 감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