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긍선 카카오모빌 대표 "글로벌 진출 원년…120개 국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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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 진행
"해외시장 직접 진출 위해 현지 기업 협력, 투자 단행"
상생기금 500억원 활용…상생적 혁신 지향"
"해외시장 직접 진출 위해 현지 기업 협력, 투자 단행"
상생기금 500억원 활용…상생적 혁신 지향"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글로벌 진출 계획을 올해 3분기 내로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7일 출시 7주년을 맞아 진행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를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글로벌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해외 여행객들이 전세게 120개 이상 국가에서 카카오T 앱으로 현지 이동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요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의 해외 지원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인 관광객 방문율이 높은 해외 시장으로의 직접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과 협력하고, 해외 시장 투자도 단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글로벌 진출 관련 구체적인 계획을 올해 3분기 내로 가시화할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상생적 혁신을 지향하겠다며 카카오 공동체 차원에서 추진하는 상생기금 중 500억 원을 동반성장 방안을 만드는 데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카카오와 카카오 임팩트 재단 등과 협력해 추가 기금을 조성하고, 이동약자의 이동권 개선과 긴급 생활비 지원 등 모빌리티 종사자의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류 대표는 "카카오 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해 상생기금을 조성해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동시에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글로벌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류 대표는 7일 출시 7주년을 맞아 진행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를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글로벌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해외 여행객들이 전세게 120개 이상 국가에서 카카오T 앱으로 현지 이동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요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의 해외 지원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인 관광객 방문율이 높은 해외 시장으로의 직접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과 협력하고, 해외 시장 투자도 단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글로벌 진출 관련 구체적인 계획을 올해 3분기 내로 가시화할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상생적 혁신을 지향하겠다며 카카오 공동체 차원에서 추진하는 상생기금 중 500억 원을 동반성장 방안을 만드는 데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카카오와 카카오 임팩트 재단 등과 협력해 추가 기금을 조성하고, 이동약자의 이동권 개선과 긴급 생활비 지원 등 모빌리티 종사자의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류 대표는 "카카오 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해 상생기금을 조성해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동시에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글로벌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