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아비코전자는 베트남의 전자부품 제조 및 도소매업 자회사(ABCO ELECTRONICS Vina)에 약 37억원을 출자한다고 7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아비코전자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종속회사인 출자법인의 설비 및 시설 확충, 운영자금 확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