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농촌휴양마을 숙박비·체험비 1만원씩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익산시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숙박비와 체험비를 1만원씩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익산시가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체험비와 숙박비를 보조해주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도농 교류 협력사업'에 선정된 덕분이다.
숙박비는 1박당 1인 1만원, 체험비는 1인 1회 1만원 이내다.
여행상품 지원은 익산농촌종합지원센터 아이나드리 홈페이지(www.inadri.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농촌체험관광객 10만명 유치를 목표로 여행 책자 '다이로움 시골여행'을 발간해 전북지역 일선 학교에 배포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 안전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농가소득 향상과 농촌형 일자리 창출은 물론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익산시가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체험비와 숙박비를 보조해주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도농 교류 협력사업'에 선정된 덕분이다.
숙박비는 1박당 1인 1만원, 체험비는 1인 1회 1만원 이내다.
여행상품 지원은 익산농촌종합지원센터 아이나드리 홈페이지(www.inadri.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농촌체험관광객 10만명 유치를 목표로 여행 책자 '다이로움 시골여행'을 발간해 전북지역 일선 학교에 배포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 안전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농가소득 향상과 농촌형 일자리 창출은 물론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