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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플로우, 중동 6개국에 488억원 규모 이오패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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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프드럭과 판매계약
    왼쪽부터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와 라비브 오트만 걸프드럭 의료기기사업부 본부장.
    왼쪽부터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와 라비브 오트만 걸프드럭 의료기기사업부 본부장.
    이오플로우는 아랍에미리트의 의료유통 전문기업 걸프드럭과 착용형(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에 대해 약 488억원의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7043%다. 이번 계약을 통해 걸프드럭에는 이오패치에 대한 5년 독점판매 권한이 부여된다. 판매 지역은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이다.

    이오플로우는 당뇨 인구가 많은 해외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지난해 9월 메나리니를 통해 첫 유럽 수출을 진행했다. 작년 12월에는 중국 최대 혈당계 업체인 시노케어와의 합작을 통한 중국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및 콜롬비아 대규모 공급계약도 맺었다.

    걸프드럭은 중동의 대표적인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회사란 설명이다. GCC 내 최대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망을 가지고 있으며, 이오패치 인지도 확보를 위해 다양한 판촉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러 중동 국가는 유럽 인증을 통해 신속한 승인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오플로우는 걸프드럭과 계약 논의를 진행하며 아랍에미리트 판매를 위한 이오패치 인허가를 신청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중동은 경제 규모가 크고 당뇨 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아직 공식적인 패치펌프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미충족 수요가 큰 시장"이라며 "경쟁사보다 이오플로우가 먼저 진출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오플로우는 중국 인도네시아 중동 등 당뇨 시장 규모가 크면서도 경쟁사가 아직 진출하지 않은 신시장의 개척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소득 수준이나 보험제도의 미비 등의 이슈로 경쟁사들이 큰 비중을 두고 있지 않은 개발도상국에서도 당뇨인들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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