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침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구호 물품 지급 기부
금성침대(대표 고중환)가 재난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나섰다.

금성침대는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5천만원을 기부해 재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구호 물품을 지급하는 형태로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할 구호 물품은 가뭄, 폭염, 한파 등 재난과 재해에 취약한 세대를 주요 수급 대상으로 하며 생활필수품과 식품, 방한용품 등을 키드 형식으로 준비해 필요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금성침대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1월에는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2021년 8월 수해 피해 지역에도 자사 매트리스 지원, 2020년 3월엔 코로나19 성금 1억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면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