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일제히 약세다.

고유가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위험자산에 대한 투매로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가 또다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자는 1,100원(1.57%) 하락한 6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LG화학, 현대차, 삼성SDI, KB금융 등은 2%대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