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신임 사장에 한창록 전 KBS 편성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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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KBS교향악단은 신임 사장에 한창록(57) 전 KBS 편성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3월 2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약 2년 6개월이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한 사장은 KBS 뉴욕 PD특파원, 편성마케팅국장, 기획제작국장, 편성본부장을 지냈다.
'KBS스페셜', '생방송 세계는 지금', '명견만리'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했으며, '시사투나잇'은 진행까지 맡았다.
한 사장은 "창단 66주년을 맞는 KBS교향악단이 음악을 매개로 국민의 삶에 위로와 안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경쟁력 있는 공연콘텐츠 개발과 더불어 KBS교향악단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인정받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임기는 오는 3월 2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약 2년 6개월이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한 사장은 KBS 뉴욕 PD특파원, 편성마케팅국장, 기획제작국장, 편성본부장을 지냈다.
'KBS스페셜', '생방송 세계는 지금', '명견만리'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했으며, '시사투나잇'은 진행까지 맡았다.
한 사장은 "창단 66주년을 맞는 KBS교향악단이 음악을 매개로 국민의 삶에 위로와 안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경쟁력 있는 공연콘텐츠 개발과 더불어 KBS교향악단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인정받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