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24일 '겨울 지나 벚꽃' OST 'Beautiful Day' 공개…이른 봄 감성 깨운다


그룹 블리처스(BLITZERS, 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가 '겨울 지나 벚꽃' OST로 이른 봄 감성을 전한다.

블리처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웹드라마 '겨울 지나 벚꽃' OST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를 발매한다.

풋풋한 청춘의 핑크빛 설렘을 가득 담은 '뷰티풀 데이'는 '겨울 지나 벚꽃'에서 그려지는 두 청춘의 로맨스를 더욱 아름답게 표현해줄 노래다.

'겨울 지나 벚꽃'의 음악 감독이자 SBS '펜트하우스', tvN '나빌레라' 등 수많은 드라마 OST는 물론, 규현, 임창정, 정세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작업한 글로디(GLODY)와 채태식, 윤성원이 의기투합해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곡이 탄생됐다.

블리처스는 '뷰티풀 데이'로 포근하고 달달한 보컬을 들려주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이는 것은 물론, 그간 선보인 강렬한 카리스마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블리처스가 '뷰티풀 데이'로 처음 OST를 선보이게 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첫 OST부터 작품의 메인 타이틀곡을 꿰찬 블리처스의 새로운 색깔을 만날 수 있는 '뷰티풀 데이'를 향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블리처스가 부른 '겨울 지나 벚꽃' OST '뷰티풀 데이'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블리처스는 최근 '블리처스 2022 미국 투어 체크-인(BLITZERS 2022 U.S. TOUR Check-in)'을 열고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까지 총 6개 도시를 방문, 첫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지 팬들과 뜨겁게 소통하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 블리처스는 '핫 루키'의 저력을 여실히 입증하며 탄탄한 글로벌 인기를 쌓아올리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