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탈북민 지원사업 캐디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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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코스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을 마친 탈북민 11명의 캐디 수료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은 2014년 12월부터 골프존카운티와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총 81명의 캐디를 양성하며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기여한 골프존카운티는 그 공로로 지난해 12월 통일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이론 및 실기 테스트를 통과한 11명의 캐디는 앞으로 골프존카운티 희망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은 2014년 12월부터 골프존카운티와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총 81명의 캐디를 양성하며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기여한 골프존카운티는 그 공로로 지난해 12월 통일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이론 및 실기 테스트를 통과한 11명의 캐디는 앞으로 골프존카운티 희망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