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가 부르는 발라드…신곡 '인생아 고마웠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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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항조가 23일 발라드 장르의 신곡 '인생아 고마웠다'를 발표했다고 숲을보는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 곡은 '우리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날에는 어떤 생각을 할까'라는 주제에서 시작한다.
조항조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첼로 연주에 맞춰 '눈물이 많은 삶이어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 배운 게 많은 삶이어서 아름답다 말해주라'고 노래했다.
작업에는 작곡가 그룹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와 작사가 박미주 등이 참여했다.
조항조는 1978년 밴드 활동을 하며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1997년 발표한 '남자라는 이유로'가 히트하면서 인기 가수로 거듭난 그는 '고맙소', '거짓말', '만약에', '사랑찾아 인생찾아'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연합뉴스
이 곡은 '우리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날에는 어떤 생각을 할까'라는 주제에서 시작한다.
조항조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첼로 연주에 맞춰 '눈물이 많은 삶이어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 배운 게 많은 삶이어서 아름답다 말해주라'고 노래했다.
작업에는 작곡가 그룹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와 작사가 박미주 등이 참여했다.
조항조는 1978년 밴드 활동을 하며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1997년 발표한 '남자라는 이유로'가 히트하면서 인기 가수로 거듭난 그는 '고맙소', '거짓말', '만약에', '사랑찾아 인생찾아'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