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치통닭, 론칭 6년만에 600호점 달성 이뤄
㈜티지와이(대표 김재곤)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가마치 통닭'이 600호점 오픈행사를 가졌다.

부산에서 시작한 가마치 통닭은 영호남지역의 옛날통닭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 후 서울 수도권에 진출하면서 론칭 6년만에 전국 매장 600개 지점을 돌파했다.

해당 업체의 수직계열화 시스템은 직접 키운 닭과 도계, 가공, 유통 등이 원스톱으로 진행되어 신선한 품질은 물론 중간마진 없는 유통환경이 제공된다. 실제 충남 예산에 위치한 직영 도계장에서 매일 신선한 가공육이 출하되어 전국 매장에 배송된다. 또한, 주로 15평대의 소규모 매장을 활용한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초기 투자 자금에 대한 부담감과 인건비 절감을 위해 부부창업, 청년창업, 여성소자본창업의 형태로 가맹점이 개설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브랜드를 믿고 선택해주신 점주들에게 감사하다. 가격경쟁력은 물론,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가맹점주들의 신뢰를 굳건히 하고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