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예술단체연합회장에 남정호 국립현대무용단장 입력2022.02.23 13:37 수정2022.02.23 13: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립예술단체연합회는 남정호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남 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부산 경성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를 역임했다. 미국 스타일 위주였던 한국 현대무용에 새로운 길을 열고, 한국 현대무용의 지속적 발전을 이끄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임기는 내년 1월 27일까지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참가비 1인당 25만원…30대 강남 주부들 '우르르' 몰린 이유 [영상] “요즘 김치 담글 줄 아는 사람도 있나요?”30대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주부 사이에선 이런 말이 심심찮게 나올 정도로 김치 만드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김장을 담가 주던 부모 세대 ... 2 "지금 아니면 안 돼"…미술 애호가 '오픈런' 용산 달궜다 ['비엔나 1900'展] 30일 오전 9시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영하를 오가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표소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에곤 실레와 클림트의 걸작을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3 "가난한 여잔 싫어"…바람난 男에 세계인 열광하는 이유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나는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천재야. 내게는 숨겨진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우리 엄마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잔소리만 하지만, 난 언젠가 위대한 사람으로 기억될 거야.’사춘기 청소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