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액티브 리더십으로 혁신 성장 이끌어 낸 글로벌 인재 시상...한국타이어, 도전과 혁신 성과 격려하는 ‘프로액티브 어워드’ 개최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2월 22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프로액티브 어워드(Proactive Awards)’를 개최했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도전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훌륭한 성과를 이룬 조직과 구성원을 선발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하고 창의적·도전적인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 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기반으로 임직원 모두 각자의 장점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국내 임직원 수상자는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해외지역 임직원, 가족 등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참석해 진행됐으며, 리더십(Leadership), 챌린지(Challenge), 퍼포먼스(Performance), 이노베이션(Innovation) 등 총 4개 부문 10개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먼저 소통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조직 발전을 이끈 리더를 선정하는 리더십 부문에서는 안전생산기술본부 대전공장 제조1팀 황금강과 중국본부 가흥공장 기술팀 리우윈량(刘云良), 구주본부 헝가리공장 제조 3팀 페렌츠 마크스타이너(FERENC, Marksteiner)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핵심가치 기반의 일하는 모습을 발휘한 구성원을 선정하는 챌린지 부문의 ‘베스트 리절트(Best Result)’ 상은 정련 공정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중국본부 중경공장 기술팀 전호남, ‘베스트 레슨(Best Lesson)’ 상은 타이어 펑크 시 자가봉합 하는 실란트 물질 재료 개발을 진행한 연구개발혁신총괄 Sustainable& Future Material Development Project 소속 노규동에게 돌아갔다.

더불어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컨테이너 적재 최적화를 이뤄낸 SCM부문 Global 적재방법 및 Measure 정합성 Project, 독일 지역 판매 증대 및 고인치 타이어 판매 강화를 통한 질적 성장을 이룩한 구주본부 독일법인이 2021년 한 해 동안 최고의 성과를 거둔 팀으로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디지털 이노베이션의 성과를 높게 평가 받은 연구개발혁신총괄 Data Analytics Project 이승규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와 함께 현장 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중국본부 무실 분임조 가흥공장 제조 1팀, 가을 분임조 대전공장 TBR Sub팀이 각각 Global 분임조, Korea 분임조 대표로 뽑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구성원 스스로가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혁신 주체가 되는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선도의 원천이 될 임직원들의 혁신과 도전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