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0일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 전까지 펼치는 5번의 연습경기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갸티비'에서 자체 생중계할 예정"이라며 "카메라 5대를 투입하고, 광주지역 케이블TV에서 KIA 타이거즈 경기 중계를 담당하는 홍성희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나선다"고 전했다.
KIA는 23일 함평에서 팀 청백전을 열고, 이후 광주로 이동해 26일과 27일 3월 8일과 9일 총 4차례 한화 이글스와 평가전을 한다.
지난해 KBS N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장정석 KIA 단장은 23일 청백전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