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안면도수산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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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안면도 수산시장이 특화매장 등을 갖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14일 태안군에 따르면 올해 총 4억원을 투자해 안면도 수산시장의 쇼핑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특화상품 판매와 체험이 가능한 시장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음식점의 맛집화 및 온라인 등 홍보 강화, 포토존과 외벽 벽화 조성, 조명디자인 환경 구축, 주말 문화마당 등을 추진해 안면도 여행의 필수 관광코스로 만들 예정이다.
시장 인근 3천52㎡ 면적에 44면 규모의 주차장도 신규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1억1천600만원을 들여 외벽을 도색하는 등 다양한 활성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안면도 수산시장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14일 태안군에 따르면 올해 총 4억원을 투자해 안면도 수산시장의 쇼핑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특화상품 판매와 체험이 가능한 시장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음식점의 맛집화 및 온라인 등 홍보 강화, 포토존과 외벽 벽화 조성, 조명디자인 환경 구축, 주말 문화마당 등을 추진해 안면도 여행의 필수 관광코스로 만들 예정이다.
시장 인근 3천52㎡ 면적에 44면 규모의 주차장도 신규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1억1천600만원을 들여 외벽을 도색하는 등 다양한 활성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안면도 수산시장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