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틸콩 송어 스테이크, 양식수산물 요리경연대회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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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2일 경기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양식수산물 요리경연 본선 대회'를 개최하고 대상에 렌틸콩 송어 스테이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수부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출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양식 수산물 조리법을 개발하기 위해 2020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본선 대회에는 지난해 10∼11월 온라인 예선전에 참여한 160개 팀 중 본선 진출 팀으로 선정된 5개 팀이 참여했다.
1위를 차지한 '얌얌튜브' 팀의 렌틸콩 송어 스테이크는 송어의 향과 소스의 조화가 인상적이었으며 급식이나 밀키트 제품 등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와 3위는 '우승할 고딩' 팀의 민물장어를 활용한 '장어 한 쌈 차림'과 '맛득이' 팀의 메기를 활용한 '라자냐메기쟈 & 메기꽃이 피었습니다'가 각각 선정됐다.
1위 수상 팀에게는 해수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2위 팀에는 채널A 대표상과 상금 200만원이, 3위 팀에는 수협중앙회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팀들의 조리 영상과 조리법은 수산양식박람회 누리집(www.seafarmshow.com)과 유튜브(씨푸드 레시피 챌린지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해수부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출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양식 수산물 조리법을 개발하기 위해 2020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본선 대회에는 지난해 10∼11월 온라인 예선전에 참여한 160개 팀 중 본선 진출 팀으로 선정된 5개 팀이 참여했다.
1위를 차지한 '얌얌튜브' 팀의 렌틸콩 송어 스테이크는 송어의 향과 소스의 조화가 인상적이었으며 급식이나 밀키트 제품 등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와 3위는 '우승할 고딩' 팀의 민물장어를 활용한 '장어 한 쌈 차림'과 '맛득이' 팀의 메기를 활용한 '라자냐메기쟈 & 메기꽃이 피었습니다'가 각각 선정됐다.
1위 수상 팀에게는 해수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2위 팀에는 채널A 대표상과 상금 200만원이, 3위 팀에는 수협중앙회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팀들의 조리 영상과 조리법은 수산양식박람회 누리집(www.seafarmshow.com)과 유튜브(씨푸드 레시피 챌린지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