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연이틀 하루 확진자 2천명대…재택치료 1만7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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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한 지난 9일의 2천340명(당초 2천341명에서 재검출 사례 1명 제외)보다는 148명 줄어들었으나 연이틀 2천명대를 유지해 확산세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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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 6명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인구밀집도가 높은 도시지역은 물론, 인구가 적은 농어촌지역의 확산세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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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는 1만773명,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집계됐다.
11일 오전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7%, 3차 예방 접종률은 55.5%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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