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세계 7위 루블료프에 져 로테르담 투어 대회 16강 탈락(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권순우(53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ABN 암로 월드 토너먼트(총상금 120만8천315 유로) 단식 16강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2번 시드의 안드레이 루블료프(7위·러시아)에게 0-2(3-6 3-6)로 졌다.
전날 1회전에서 위고 가스통(69위·프랑스)을 2-0(6-3 6-3)으로 물리쳤던 권순우는 이번 대회 2회전 진출 상금 2만4천745 유로(약 3천300만원)와 랭킹 포인트 45점을 받았다.
권순우는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카타르 엑손모바일 오픈(총상금 107만1천30 달러)에 출전한다.
/연합뉴스
권순우는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2번 시드의 안드레이 루블료프(7위·러시아)에게 0-2(3-6 3-6)로 졌다.
전날 1회전에서 위고 가스통(69위·프랑스)을 2-0(6-3 6-3)으로 물리쳤던 권순우는 이번 대회 2회전 진출 상금 2만4천745 유로(약 3천300만원)와 랭킹 포인트 45점을 받았다.
권순우는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카타르 엑손모바일 오픈(총상금 107만1천30 달러)에 출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