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 김건열 신임 대표 선임 입력2022.02.10 19:24 수정2022.02.10 23:35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은캐피탈은 10일 김건열 현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산업은행 여수신기획부장, 비서실장, 기획조정부장, 경영관리부문장(부행장)을 거쳐 2020년 2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옮겼다. 산은캐피탈은 신임 부사장에 양기호 전 산업은행 자본시장부문장(부행장)을 선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산은 등서 400억 시리즈B 유치 [마켓인사이트] ≪이 기사는 07월23일(08:1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인공지능(AI) 기술 전문기업 머니브레인이 400억원대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KDB산업... 2 산은캐피탈 '대부업 대출' 내년부터 완전히 손 뗀다 산업은행의 자회사인 산은캐피탈이 내년 1월부터 대부업 대출에서 완전히 손을 뗀다. 국책은행 계열사가 대부업에 돈을 대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논란에 따른 조치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산은캐피탈의 대부업 대출 관... 3 산은 '효자'된 산은캐피탈…벤처투자로 잇따라 '대박' 산업은행의 여신전문금융 자회사 산은캐피탈이 벤처 투자에서 잇달아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한때 매각 대상으로 꼽히며 천덕꾸러기 신세였던 산은캐피탈이 효자 노릇을 하면서 산은 내 위상도 달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