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작년 순이익 4천326억원…30.4%↑ 입력2022.02.10 16:46 수정2022.02.10 16: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해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작년 당기순이익이 2020년보다 30.4% 증가한 4천3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22.9% 불어난 6천393억원이다. 현대해상은 "손해율과 사업비율 등 합산비율 개선으로 보험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해상은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1천480원, 총 1천161억원을 현금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계엄사태 경제 영향 제한적…침체 우려 과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에 따른 한국 경제 영향은 제한적이며 경기침체 진입 우려도 과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부총리는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2 롯데렌탈, 어피너티에 팔린다…1조원대 중반 '지분 60.67%' 국내 렌터카 1위 기업인 롯데렌탈이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된다. 롯데그룹은 최근 재무 안정성을 둘러싼 위기설이 시장에 퍼지자 비핵심 계열사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어피너티가 올해... 3 한국성장금융, 첨단기술 활용한 농산업의 구조전환 방향 논의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5일 '2024 모험투자포럼 및 K-Growth Awards'를 개최했다. 향후 모험자본의 투자방향을 제시하고 우수 위탁운용사를 시상했다. 모험투자포럼은 국내 투자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