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농산물 소득조사 실시…딸기 등 14개 작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완주군은 관내 45개 농가를 상대로 '2022년도 농산물 소득조사'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산물 소득조사는 농가의 작목별 소득과 비용을 조사·분석하는 것으로, 농촌진흥청은 이를 농업 경영 개선 연구·지도에 관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 대상은 봄 감자, 딸기, 상추, 수박, 고구마, 생강 등 14개 작물이다.
작목별 담당 지도사는 농가에 경영기록장 작성 방법을 안내하고 생산량, 소득, 작업 단계별 소요 시간 등을 조사한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 농업경영 종합정보시스템(AMIS)에 입력해 농산물 소득 정보로 관리된다.
이규진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 증대를 위한 자료 조사이니, 지도사가 방문하면 농가의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농산물 소득조사는 농가의 작목별 소득과 비용을 조사·분석하는 것으로, 농촌진흥청은 이를 농업 경영 개선 연구·지도에 관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 대상은 봄 감자, 딸기, 상추, 수박, 고구마, 생강 등 14개 작물이다.
작목별 담당 지도사는 농가에 경영기록장 작성 방법을 안내하고 생산량, 소득, 작업 단계별 소요 시간 등을 조사한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 농업경영 종합정보시스템(AMIS)에 입력해 농산물 소득 정보로 관리된다.
이규진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 증대를 위한 자료 조사이니, 지도사가 방문하면 농가의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