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농가 소득안정 10개 사업에 19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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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농업 관련 보험·농기계·유기질 비료 지원 등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올해 10개 사업에 총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한다.
농업 관련 보험은 2억8천200만 원을 투입해 농작물 재해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농업인 안전 보험의 자부담 일부를 지원한다.
이어 2억8천900만 원을 들여 농기계 구매 및 노후 농기계 조기 폐차를 지원하고, 12억7천700만 원을 투입해 유기질 비료·토양개량제 지원 등 농업소득 증대 사업을 추진한다.
김경민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소득지원과장은 9일 "농가들이 안정적인 영농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농업 관련 보험은 2억8천200만 원을 투입해 농작물 재해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농업인 안전 보험의 자부담 일부를 지원한다.
이어 2억8천900만 원을 들여 농기계 구매 및 노후 농기계 조기 폐차를 지원하고, 12억7천700만 원을 투입해 유기질 비료·토양개량제 지원 등 농업소득 증대 사업을 추진한다.
김경민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소득지원과장은 9일 "농가들이 안정적인 영농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