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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의 결승행' 뒤 금메달…중국, 쇼트트랙 혼성계주 초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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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개최국 중국이 처음 열린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중국은 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이 종목 결승에서 2분37초3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은 결승선 13바퀴를 남기고 런쯔웨이가 1위를 차지한 뒤 끝까지 선두를 유지해 우승했다. 최종 주자 우다징이 이탈리아에게 추격을 허용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중국이 빨랐다.

    이로써 중국은 이번 대회부터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혼성계주의 첫 우승 국가가 됐다. 중국은 앞선 준결승에선 3위를 기록해 파이널B로 떨어질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끝에 2위에 올라 결승에 올랐다. 미국은 중국 선수의 터치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페널티를 받고 탈락했다.

    특히 중국은 개최국인만큼 '필승'을 다짐하고 쇼트트랙 강국 한국의 지도자를 대거 영입하며 단단히 준비했다. 이날 중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한 뒤 얼싸 안은 김선태 감독과 안현수 기술코치 등이다. 김선태 감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을 지휘한 바 있다.

    은메달은 이탈리아(2분37초39)가 가져갔다. 동메달은 헝가리가 차지했다. 캐나다는 페널티 판정을 받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앞서 한국은 예선에서 넘어지면서 조기 탈락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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