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새해 첫 혁신위 개최…"ESG 경영 체계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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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서울지역본부에서 새해 첫 혁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혁신위는 김준기 위원장과 김현준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정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 계획과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체계 마련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LH는 올해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약 40조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공공임대 10만호, 공공분양 2만6천호, 사전청약 2만5천호에다 공공택지를 활용한 민간 사전청약분 3만2천호를 더해 18만호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ESG 경영 전략을 마련하고,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ESG 경영 체계로 발 빠르게 전환할 계획이다.
LH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ESG 전문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사장 직속의 ESG 추진단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혁신위는 김준기 위원장과 김현준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정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 계획과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체계 마련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LH는 올해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약 40조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공공임대 10만호, 공공분양 2만6천호, 사전청약 2만5천호에다 공공택지를 활용한 민간 사전청약분 3만2천호를 더해 18만호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ESG 경영 전략을 마련하고,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ESG 경영 체계로 발 빠르게 전환할 계획이다.
LH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ESG 전문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사장 직속의 ESG 추진단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