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맘' 성유리, 힐링 중..."뭘 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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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쌍둥이 딸을 출산한 그룹 핑클 출신 배우 겸 가수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설특집 '오느른 콘서트-아트 포 라이프'를 시청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가 보리밭을 배경으로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성유리는 늦은 밤에도 해당 방송을 보며 힐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동갑내기 프로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4년 열애 끝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으며,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로 알려졌다.
성유리는 출산 후 "오랜 기다림 끝에 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정말 기쁘고 감사함이 앞선다. 축복해주신 만큼 두 딸을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 부모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연합뉴스)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성유리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설특집 '오느른 콘서트-아트 포 라이프'를 시청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가 보리밭을 배경으로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성유리는 늦은 밤에도 해당 방송을 보며 힐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동갑내기 프로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4년 열애 끝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으며,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로 알려졌다.
성유리는 출산 후 "오랜 기다림 끝에 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정말 기쁘고 감사함이 앞선다. 축복해주신 만큼 두 딸을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 부모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연합뉴스)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