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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예바·에일린 구…베이징을 빛낼 10명의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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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예바·에일린 구…베이징을 빛낼 10명의 유망주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 무대에선 수많은 '별'들이 뜨고 진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도 빛을 발산하려는 많은 샛별이 대회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올림픽 공식 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는 29일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할 10명의 유망주를 조명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아)다.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발리예바는 출전한 국제대회마다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며 단숨에 베이징올림픽 우승 후보 0순위로 떠올랐다.

    피겨 팬들은 발리예바의 금메달 획득보다 세계기록 경신 가능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 출전하는 에일린 구(19·중국)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에일린 구는 이번 올림픽에서 중국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그는 2021-2022시즌 네 차례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강력한 올림픽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발리예바·에일린 구…베이징을 빛낼 10명의 유망주
    남자 선수 중에선 아이스하키 캐나다 대표팀의 일원인 메이슨 맥타비시(19)가 눈에 띈다.

    캐나다 대표팀 최연소 국가대표인 맥타비시는 지난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신인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애너하임 덕스에 입단한 뒤 구단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와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봅슬레이의 로라 놀테(24·독일), 독일 컬링의 간판 브루스 모우아트(28)도 '주목할 만한 올림픽 유망주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웨덴 국가대표 프리다 칼손(23)도 눈여겨볼 만하다.

    칼손은 지난해 FIS 노르딕스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개의 은메달과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바이애슬론에 출전하는 스웨덴 국가대표 엘비라 오에베리(23)는 베이징올림픽에선 친언니인 안나 오에베리(27)와 경쟁한다.

    엘비라는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차례 우승한 기대주로 2020년 국제 바이애슬론연맹(IBU) 올해의 신인 선수로 뽑혔다.

    언니인 안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15㎞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밖에 노르딕복합의 요하네스 램파터(21·오스트리아), 스피드스케이팅 조던 스톨츠(17·미국), 알파인 스키의 마르코 오더마트(25·스위스)도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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