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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규하, 12·12사태 후 美 카터에 "상황안정"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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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기록관, 비공개 11만건 공개
    최규하, 12·12사태 후 美 카터에 "상황안정" 서신
    최규하 전 대통령(오른쪽)이 12·12사태에 대해 우려를 나타낸 지미 카터 당시 미국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 “미국의 우려는 이해하지만 상황이 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27일 역대 대통령 비공개 기록물 11만4000여 건을 공개 혹은 부분공개로 전환했다. 공개된 기록물 중에는 1980년 1월 20일 최규하 당시 대통령이 카터 당시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서신이 포함됐다. 최 전 대통령은 카터 전 대통령에게 “군 지휘체계가 완전히 복구되고 상황이 안정됐다”며 “대통령 취임식에서 군부 지도자들이 충성과 함께 내가 발표한 정치 프로그램에 대해 전적인 지지를 맹세했다”고 서신을 보냈다.

    이외에도 미국 아폴로 17호 우주선이 달 착륙에 성공한 직후에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보낸 축하 서신도 공개됐다. 김대중 대통령 재임 시 맥킨지 서울사무소가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1년을 평가한 문서도 공개 문서로 전환됐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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