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 설립 37주년 기념식…유공자 대상에 김용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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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27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설립 37주년 기념식을 했다.
기념식에서는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과 2020년 국가과학기술유공자로 선정된 한문희 초대 원장에 대한 헌정식이 진행됐다.
김용삼 박사가 대상을, 이규선·유권 박사가 공동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김 박사는 초소형 유전자가위(CRISPR-Cas12f1) 기술을 개발했고, 이 연구성과를 생물공학 분야 저널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에 게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장성 원장은 기념사에서 "케이(K)-바이오의 새로운 물결을 선도하는 글로벌 연구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수월성·개방성·성장성·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건강과 경제발전에 구체적인 성과로 화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념식에서는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과 2020년 국가과학기술유공자로 선정된 한문희 초대 원장에 대한 헌정식이 진행됐다.
김용삼 박사가 대상을, 이규선·유권 박사가 공동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김 박사는 초소형 유전자가위(CRISPR-Cas12f1) 기술을 개발했고, 이 연구성과를 생물공학 분야 저널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에 게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장성 원장은 기념사에서 "케이(K)-바이오의 새로운 물결을 선도하는 글로벌 연구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수월성·개방성·성장성·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건강과 경제발전에 구체적인 성과로 화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