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대우건설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7천383억원으로 전년보다 32.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8조6천852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순이익은 4천849억원으로 71.6%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천4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3% 줄었다.

같은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조4천387억원과 1천86억원이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850억원을 10.4% 상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