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 최고경영자 부문 수상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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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소비자조사를 통해 선정하는 브랜드 어워드이다.
2021년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진행한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으로 선정했다. 20회를 맞은 이번 조사는 한국소비자포럼 홈페이지, 모바일, 유선을 통해 진행하였으며 조사 건수는 2,947,860건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식은 방역지침에 따라 1, 2, 3부로 나눠 진행됐다.
다음은 최고영영자 부문 수상자의 인터뷰이다.
여에스더 대표이사 (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라고 하면 약간 저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저는 이제 당당하게 제가 대표이사라고 불리는 걸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상을 받는다는 소식을 들은 다음, 저희에게 주신 상이 정말 어울릴 수 있는 회사가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저희 직원들의 노력으로 매출도 10배 그리고 자사 회원도 100만 명이 되었습니다. 우리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고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2022년에 포부는요. 그 시대의 가치에 어울리는 회사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시대의 가치는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에스더포뮬러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회사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또, 저를 도와주는 우리 직원들이 행복할 수 있는 회사 그리고 제가, 저희가, 우리 회사가 누린 혜택을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박종한 대표이사 (웰킵스)
저희 웰킵스는 아직 미흡한 회사임에도 이런 큰 상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정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웰킵스는 사실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시작한 회사는 아닙니다. 2009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보건용 마스크 허가를 받았고 그 이후에 마스크 한 분야를 묵묵히 걸어오다가 지금까지 성장해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웰킵스가 본 수상을 계기로, 아직은 작은 기업이고 아직은 많이 미흡한 기업이지만 이제 착한 기업을 넘어서 좋은 브랜드, 좋은 기업, 또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소비자조사를 통해 선정하는 브랜드 어워드이다.
2021년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진행한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으로 선정했다. 20회를 맞은 이번 조사는 한국소비자포럼 홈페이지, 모바일, 유선을 통해 진행하였으며 조사 건수는 2,947,860건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식은 방역지침에 따라 1, 2, 3부로 나눠 진행됐다.
다음은 최고영영자 부문 수상자의 인터뷰이다.
여에스더 대표이사 (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라고 하면 약간 저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저는 이제 당당하게 제가 대표이사라고 불리는 걸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상을 받는다는 소식을 들은 다음, 저희에게 주신 상이 정말 어울릴 수 있는 회사가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저희 직원들의 노력으로 매출도 10배 그리고 자사 회원도 100만 명이 되었습니다. 우리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고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2022년에 포부는요. 그 시대의 가치에 어울리는 회사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시대의 가치는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에스더포뮬러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회사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또, 저를 도와주는 우리 직원들이 행복할 수 있는 회사 그리고 제가, 저희가, 우리 회사가 누린 혜택을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박종한 대표이사 (웰킵스)
저희 웰킵스는 아직 미흡한 회사임에도 이런 큰 상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정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웰킵스는 사실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시작한 회사는 아닙니다. 2009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보건용 마스크 허가를 받았고 그 이후에 마스크 한 분야를 묵묵히 걸어오다가 지금까지 성장해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웰킵스가 본 수상을 계기로, 아직은 작은 기업이고 아직은 많이 미흡한 기업이지만 이제 착한 기업을 넘어서 좋은 브랜드, 좋은 기업, 또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