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 시투를 맡은 케이타는 2020년 남자프로배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B손해보험에 입단한 말리 출신 공격수다.
2021-2022시즌 득점 1위, 서브 1위에 올랐고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KB는 "평소 농구에도 관심이 많은 케이타는 르브론 제임스의 팬"이라며 "배구 경기에도 농구화를 신고 뛰는 케이타가 이번 시투에서 멋진 장면을 연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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