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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 선대위원장 최진석, 홍준표와 회동…"단일화 얘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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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홍준표 '재보선 공천 갈등' 맞물려 주목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선대위의 최진석 상임선대위원장이 24일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과 비공개 회동을 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홍 의원이 재보궐선거 공천을 둘러싸고 갈등하는 가운데 안 후보 측 선대위 고위 인사가 홍 의원을 찾아간 것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安 선대위원장 최진석, 홍준표와 회동…"단일화 얘기 없어"
    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의 홍 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30분가량 홍 의원을 만났다.

    최 위원장이 먼저 홍 의원에게 연락해 며칠 전 잡아둔 약속이었다.

    최 위원장은 홍 의원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은 뒤 자신의 책 '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를 홍 의원에게 건넸다.

    홍 의원은 최 위원장에게 "안 후보가 야무지고 좋은 사람이다.

    후보님을 잘 모시라"라고 덕담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최 위원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가 먼저 연락해서 뵙고 싶다고 했다.

    연세가 있으신데 2030세대와 그렇게 잘 어울리고 솔직하셔서 나한테는 특별하게 보였다"며 "대화가 잘 통했고 이미지로만 접했던 것 보다 훨씬 부드러우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권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만나기 어려운 분들을 이 기회에 뵙고자 한다"며 앞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정치권의 다양한 인사들을 두루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미묘한 시기에 이뤄진 까닭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렸다.

    홍 의원은 최근 경선 경쟁자였던 윤 후보와 재보선 공천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고, 안 후보는 여론조사 지지율이 10%대에서 정체되며 돌파구가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안 후보는 홍 의원에게 작년 말부터 '공개 구애'를 이어오며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 위원장은 홍 의원과의 만남에서 단일화 관련 이야기를 주고받았느냐는 질문에 "그 정도 이야기를 하려면 나 같은 사람이 가서 되겠나"라며 정치적 해석에 선을 그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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