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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설 앞두고 가축 전염병 방역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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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설 앞두고 가축 전염병 방역태세 강화
    경기도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태세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는 설 연휴 특별 방역 대책에 따라 설 명절 전후 집중 소독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축산 관계시설, 철새도래지, 밀집 사육지, 소규모 농가, 전통시장, 과거 발생 농가 등을 대상으로 가능한 한 모든 인력과 방제 차량을 동원해 집중소독을 할 방침이다.

    연휴에도 각 시·군에 거점소독시설 32개를 운영하고 축산차량 통제 및 소독 등 차단방역에도 힘쓸 계획이다.

    고속도로 진·출입로, 버스터미널, 기차역, 마을 입구 등 귀성객이 많은 장소에는 현수막을 달고 SNS, 문자메시지,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축산시설 소독 등 방역 요령과 농장 방문자 행동 요령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축산농가와 철새 도래지 방문, 입산 등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부득이하게 방문한 사람·차량에 대해서는 방문 전 소독 실시 등 차단방역을 강화한다.

    이 밖에 경기도 북부청사 내 가축방역상황실을 24시간 체제로 운영하고 도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축협 등 유관기관과 상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김성식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경기도는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가축 질병 발생 조기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가는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귀성객은 축산농가, 철새도래지 등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가축 질병 확산 차단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지난 23일 경기 화성의 산란계(알을 생산하는 닭) 농장 2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사육 중인 닭 43만 마리를 살처분했다.

    ASF의 경우 2019년 이후 전국적으로 양돈농가에서 21건이 발생했으나 지난해 10월 6일 강원 인제 농가에서 마지막 발생 이후 추가 발병은 없는 상태다.

    다만 야생 멧돼지는 경기, 강원, 충북에서 1천980건이 발생해 추가 발병 우려가 있는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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