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4 연맹회장배 남녀하키대회 제천서 열려
충북 제천시와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회장배 남녀 하키대회를 제천에서 열기로 21일 업무협약을 했다.

제천시는 대회 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을 하고, 연맹은 제천시 홍보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강습회와 실업팀 전지훈련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7월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에서 열린다.

이 곳은 해마다 크고 작은 대회가 열리고,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전국 하키선수단이 전지훈련하는 시설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