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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쏠리드, 실적 회복 기대감에 '5%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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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쏠리드가 실적 회복 기대감에 장 초반 5%대의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쏠리드는 전 거래일보다 340원(5.63%) 오른 6,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쏠리드에 대해 올해 상반기를 바닥으로 점진적 실적 회복 양상을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홍식 하나금투 연구원은 "쏠리드는 작년 3분기 본사 영업이익이 30억원 발생했음에도 자회사 쏠리드랩스의 적자로 연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며 "4분기엔 당초 예상대로 연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1분기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흑자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쏠리드는 점진적 실적 회복을 나타내 올해 분기별로도 의미 있는 실적 개선 추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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