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바이오, 83억원 규모 보툴리눔톡신 중화권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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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는 자회사 종근당바이오가 중화권에 보툴리눔 톡신 '타임버스'(Tyemvers·보툴리눔 톡신 A형)를 수출하는 83억2천230만원(700만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홍콩 바이오기업 큐티아 테라퓨틱스(CUTIA THERAPEUTICS(HK))이며, 계약 기간은 중국 제품허가 후 15년이다.
판매 지역은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중화권이다.
계약금은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 200만달러와 단계별 마일스톤 500만달러다.
단계별 마일스톤은 중국 임상시험계획 신청, 한국 제품허가 승인, 중국 제품허가 승인 등 조건을 달성할 때마다 나눠서 받는다.
종근당바이오는 마일스톤 외에 순매출액의 5%를 로열티(경상 기술료)로 받기로 했다.
종근당바이오는 지난 18일 보툴리눔 톡신 A형의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 주름 개선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
이 톡신의 국내 상품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중국에서는 임상시험 신청 전 단계에 있다.
/연합뉴스
계약 상대방은 홍콩 바이오기업 큐티아 테라퓨틱스(CUTIA THERAPEUTICS(HK))이며, 계약 기간은 중국 제품허가 후 15년이다.
판매 지역은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중화권이다.
계약금은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 200만달러와 단계별 마일스톤 500만달러다.
단계별 마일스톤은 중국 임상시험계획 신청, 한국 제품허가 승인, 중국 제품허가 승인 등 조건을 달성할 때마다 나눠서 받는다.
종근당바이오는 마일스톤 외에 순매출액의 5%를 로열티(경상 기술료)로 받기로 했다.
종근당바이오는 지난 18일 보툴리눔 톡신 A형의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 주름 개선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
이 톡신의 국내 상품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중국에서는 임상시험 신청 전 단계에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