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기업 하인크코리아가 IBKS제15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해 오는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05년에 설립된 벤처 기업으로, 사업 분야를 주력이던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판매에서 최근 모바일 플랫폼 개발까지 확장했다.

2020년 매출액은 101억원, 영업이익은 22억5천만원이었다.

길상필 대표가 지분 71.3%를 보유하고 있다.

하인크코리아는 코스닥 상장 이후 조달 자금을 우수 인력 확보와 연구개발,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