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민주, JTBC 이정헌·YTN 안귀령 앵커 영입…대변인으로 활동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주, JTBC 이정헌·YTN 안귀령 앵커 영입…대변인으로 활동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 국가인재위원회는 18일 JTBC 이정헌 기자와 YTN 안귀령 앵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으로 합류, 각각 선대위 미디어센터장과 부센터장을 맡게 됐다.

    이 기자는 JTBC 사회1부 차장과 중앙일보 국제부 차장, 도쿄 특파원 등을 거쳐 JTBC 아침뉴스 프로그램인 '뉴스 아침&'을 4년 6개월간 진행했다.

    안 앵커는 YTN 뉴스 프로그램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뉴있저)' 앵커로 활동해 왔다.

    이 기자는 "언론인으로서 정제되고 품격 있는 말과 글로 시청자와 독자의 신뢰를 얻었던 것처럼 이재명 후보의 진정성을 전달하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안 앵커는 "비정규직 앵커 출신 30대 청년으로서 청년 문제 해결과 비정규직 처우 개선, 방송 개혁 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보] 국민의힘, '무속인 논란' 네트워크본부 해산

      국민의힘은 18일 윤석열 대선후보의 '무속인 개입 논란'과 관련해 문제가 된 선거대책본부 산하 네트워크본부를 해산한다고 밝혔다.권영세 국민의힘 선대본부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 2

      "다자대결서 윤석열·이재명 접전…안철수 11~15%대"

      조선·칸타코리아 "尹 32.8% 李 31.7% 安 12.2%"중앙·엠브레인퍼블릭 "尹 35.9% 李 33.4% 安 15.6%"에너지경제·리얼미터 "尹 43.4% 李 36.0% 安...

    3. 3

      다자대결 윤석열 42.5%·이재명 35.6%…尹 2030 '탈환'

      차기 대선후보 다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결과가 18일 나왔다.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5~16일 만 18세 이상 전국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