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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라-박새영 '골키퍼 듀오' 선방…삼척시청 핸드볼리그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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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라-박새영 '골키퍼 듀오' 선방…삼척시청 핸드볼리그 4연승
    국내 최강의 골키퍼진을 보유한 삼척시청이 SK핸드볼 코리아리그 4연승을 내달렸다.

    삼척시청은 16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27-17로 이겼다.

    4전 전승을 거둔 삼척시청은 8개 팀 가운데 단독 1위를 지켰다.

    이번 대회 여자부에서는 아직 3승을 거둔 팀도 없어 삼척시청이 시즌 초반 독주하는 양상이다.

    삼척시청은 기존 골키퍼 박미라에 이번 시즌을 앞두고 경남개발공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박새영을 영입해 골키퍼 방어벽을 튼튼히 쌓았다.

    박미라는 최근 8시즌 연속 방어율상을 받았고, 박새영은 최근 3년 연속 베스트7의 골키퍼 자리를 차지한 수문장이다.

    박미라-박새영 '골키퍼 듀오' 선방…삼척시청 핸드볼리그 4연승
    이날 경기에서 박미라는 상대 슈팅 28개 가운데 18개를 막았고, 박새영은 15개 중 8개를 선방했다.

    방어율이 박미라 64.3%, 박새영 53.3%였다.

    경남개발공사 골키퍼 오사라가 이날 기록한 방어율 39%(16/41)도 준수한 편이었지만 박미라와 박새영이 워낙 신들린 선방을 펼쳤다.

    삼척시청은 공격에서 송지은이 6골, 5도움으로 활약했다.

    ◇ 16일 전적
    ▲ 여자부
    삼척시청(4승) 27(18-8 9-9)17 경남개발공사(2승 2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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